허성무 창원시장, ‘시민속으로’ 민생경제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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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시민속으로’ 민생경제행보 가속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2.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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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의 대화'라는 슬로건 아래 허성무 시장이 마산합포구민들의 의견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_창원시)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합포구 16개 면동을 찾아가며, 민생과 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산합포구민과의 대화는 지난 22일 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산•진동•진북•진전 4개면 농촌지역 주민들과의 자리를 시작으로 인접생활권역별로 4개소에서 진행되어 27일 산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허 시장의 시민중심 시정철학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민생경제를 챙기며,소통을 통한 시정 공감과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경제살리기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주력산업 혁신 △ 미래세대 투자확대 및 저출산·고용위기 극복, 맞춤형 일자리 확대 △ 창원 1등 콘텐츠의 브랜드화 및 집중 육성을 위한 세부 추진전략과, 방문 지역별 현안 사업들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마산합포구 16개 면동 주민과 대화 결과 81건의 주민건의사항이 나왔다.

허 시장은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곳은 직접 나가서 챙겨보겠으며, 답변과 약속한 내용은 실행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해 후속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허시장은 지역별 시민과의 대화, 직능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꼼꼼하게 챙기고, 또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등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어 시민밀착 현장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허시장의 격의없는 시민과의 대화는 3월 6일까지 마산회원구에서 시의원 선거구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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