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강남구 청담동에 전문 웨딩스튜디오인 그리다스튜디오가 오픈했다. 지하부터 루프탑까지 빌딩 전체를 스튜디오로 사용하고있는 그리다스튜디오는 기존의 역삼점에서 청담으로 이전하면서 더 넓어지고 더 많은 세트장을 선보이며 청담동의 프리미엄 웨딩 스튜디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청담동에 새로 자리를 잡은 후 다양한 컨셉의 스튜디오를 내세워 화보같은 사진, 생동감 넘치는 사진, 빈티지한 느낌의 사진 등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웨딩스튜디오 뿐 만 아니라 복합 문화공간으로 한 공간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리다스튜디오는 1층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3층의 미용실을 통해 촬영에 필요한 메이크업과 헤어를 세팅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사진, 프로필사진, 가족사진 등의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화보를 촬영하듯 찍어볼 수 있다.

 그리다스튜디오측은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해 드리기 위해 이런 공간을 준비했다고 전하며 클래식부터 빈티지까지 원하는 분위기를 모두 수용할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사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고객들은 분위기에 따라 7가지 컨셉의 스튜디오 분위기에 맞춰서 촬영이 가능하며 각각의 사진은 마치 전혀 다른 곳에서 찍은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웨딩스튜디오인 만큼 스드메 패키지의 수준이 높아 곧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웨딩촬영을 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이 만족스럽게 촬영분위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리허설 풀패키지를 신청한 고객 한정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력높은 전문가들에게 스드메 관련 상담이 가능하며 촬영관련 문의, 혹은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문의는 그리다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의 전화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