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국토부장관 원색적 비방벽보 전주 고속터미널 주변 등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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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국토부장관 원색적 비방벽보 전주 고속터미널 주변 등에서 발견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02.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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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장관 !공개처형! /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 등 비방일색... 경찰 즉각 수사 착수
김현미국토부장관 비방벽보 사진(사진_지방청)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지난 26. 저녁 19시 40분경, 전주 금암동 일대  전주고속터미널 택시 승강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 김현미국토부장관을 비방하는 벽보가 붙어 112로 신고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현미 장관 "공개처형" 등 내용을 담은 가로세로 30cmⅩ50cm 크기의 벽보 10여장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방과 원색적 표현이 있어 경찰은 즉시 제거하고 게시자를 찾기위해 지문 채취, 주변 cctv 등을 탐색하며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지역에서도 똑같은 벽보가 게제되어 수사 중인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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