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만의 고유성 표방 ‘강서다움’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위한 소식지를 발간했다.
지난 1월 31일 모두 1천부가 발간된 소식지의 제호는 ‘강서다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강서만의 '강서다움'을 표방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총 51면으로 구성된 소식지에는 앞으로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꾸려갈 각종 사업개요, 노기태 강서구청장 인터뷰, 사랑의 열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리더교육 등을 담았다.
또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협약식 내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심체인 지역사회복지관 소개, 강서·낙동 권역별 지역소개, 주민역량 강화교육, 강서구 8개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각오 등도 실었다.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8월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출범, 그동안 지역복지의 기반을 닦아왔다.
그러다 2018년 1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조례 전부개정으로 8개동 130여 명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새롭게 확대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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