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화물협회, ‘제65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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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물협회, ‘제65기 정기총회’ 개최
  • 조은정 기자
  • 승인 2019.02.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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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조은정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전남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백종기 이사장)는 지난 26일, 제65기 정기총회를 광주 상무 리츠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동호 전남도건설교통국장, 신한춘 전국화물연합회장, 김대희 전남교통연수 원장, 최경식 광주화물협 이사장, 양봉식 전북화물협회 이사장, 장영조 개별화물협회 이사장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동호 전남도건설교통국장 격려사(사진_조은정 기자)
전동호 전남도 국장은 격려사에서“ 급변화하는 시대에 운송사업의 역할과 기여도가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라며 “그만큼 복지혜택과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 경영자와 운수 종사 모두의 목소리에 귀여 화물업계의 발전과 경영개선을 도모해 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도지사 표창, 공로상, 감사패를 수여하고  각각 수여하고 장학생 5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백종기 이사장 개회사(사진_조은정 기자)
“올해는 화물운수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해로 화물업계에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불합리한 규제강화에 대한 대책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업무 권역의 역할과 위상 제고를 위해 운송여건의 개선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19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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