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직 공무원과 박민철 남원지사장 등 30명이 참석

[시사매거진/전북=이수준 기자] 남원시는 지난 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와 지적업무 발전방향등에 논의를 하고자 지적직 공무원과 박민철 남원지사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적측량 성과 결정의 적정성과 관련법령 적용 여부, 지적재조사 측량 공정별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국가지점번호 서면검증 관련 회의가 진행됐다.
업무 연찬을 통한 간담회 개최로 민원 사전예방으로 만족도 높은 지적행정을 제공하고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에 맞춰 지적업무 또한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지적으로 변화되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정보화시대에 대응하여 국토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지난 2015년 38년만에 대한지적공사에서 이름을 바꾸고, 전국 12개 지역본부 179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류장기 민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하여 지적업무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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