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서울시 저소득층 위한 ‘쌀 나눔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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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서울시 저소득층 위한 ‘쌀 나눔 전달식’ 가져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02.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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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 사업목표 ‘공유가치 창출과 이해관계자 간 동반성장’

- 지난 1월, 상장기념 접수된 쌀 1,700kg, 서울시 저소득층 대상 전달

- 노랑봉사단 활성화로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 및 지속성 확보 해 나갈 것.

코스닥 상장기념 쌀 기부 행사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공유가치 창출과 이해관계자 간 동반성장’이라는 사회공헌 사업목표에 따라 지난해 11월, 아동보호를 위해 약 2톤 의 쌀을 청운보육원 측에 전달한 바 있다.

‘쌀 나눔 전달식’은 노랑풍선 및 서울 중구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지난 1월 30일, 노랑풍선의 성공적인 상장을 기념하여 접수된 쌀을 나눔의 의미로 기부를 결정하였다.

이번 기부된 약 1,700kg 분량의 쌀은 서울시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총 1,7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봉사단 발족 이후 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들의 관심이 생기고 참여하게 되면서 어느덧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랑풍선은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사랑의 밥차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진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7월, ‘노랑풍선 봉사단’을 발족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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