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6단계 직급체계에서 5단계로 축소, 빠른 의사결정 및 유연성 확보
- 성과 보상 차등, 평가 공정성 등 주요사항 지속 개선
- 연공중심의 서열 체계 벗어나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인재풀 확보 할 것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직급체계 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기존 6단계(사원-계장-대리-과장-차장-부장)의 직급체계에서 계장 직급을 폐지한 5단계로 축소하여 보다 빠른 의사결정 및 조직 유연성 확보와 함께 성과 위주 인사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직급개편을 계기로 △성과에 따른 보상 차등 폭 확대 △평가의 공정성 확보(보상 차등의 타당성) △승진에 대한 인식 전환 (연공&상위 직급의 역할 기준) 등 주요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역량과 성과중심의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직급체계 개편은 직급으로 인한 연공 중심의 경직된 서열 체계에서 벗어나 수평화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예비중간 관리자 인재풀 조기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며 ‘향후 전 직원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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