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월 25일 관내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및 조직은행을 대상으로 ‘2019년 의약품등 및 인체조직 주요업무 설명회’를 부산식약청(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의약품·의약외품 및 인체조직 분야 정책방향과 세부 감시방안 등을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2019년 시행하는 법령 개정사항 ▲의약품·의약외품 및 조직은행 점검 세부계획 ▲기타 품질·유통관리 기본계획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의약외품 관련 업계와 조직은행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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