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95대 복면가왕인 '클림트'에 맞서기 위한 도전자 8인의 치열한 대결이 방송됐다.

이 가운데 3라운드까지 진출한 '플레이가이'가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가수 '김용진'으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용진은 지난 2007년 1집 앨범 'Soul mate'로 데뷔했으며 수많은 드라마 OST를 부른 실력파 가수다.

특히 지난 2018년 KBS2 예능프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자신의 첫 단독콘서트도 성공적으로 치르며 정상급 실력파 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플레이가이, 김용진 맞을듯" "플레이가이 꼭 우승했으면" "진짜 김용진 아닌가"라는 반응으로 큰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