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광주달빛 하우스 화재에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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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광주달빛 하우스 화재에 ‘전소’
  • 조은정 기자
  • 승인 2019.02.24 09: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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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조은정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짓고 있던 주택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5시경 광주 광산구 광산동 주택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건물 내부를 모두 태우고 옆집까지 불이 옮겨 붙으면서 건물 2개 동 모두를 태우고 4시간 만인 오후 9시경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옆집 주민은 마을 경로당에서 임시거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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