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2019 정보경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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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2019 정보경찰 워크숍」 개최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0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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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공감하는 정보경찰 개혁, 헌법적 가치와 인권을 최우선하는 정보경찰!!
전북청정보경찰워크숍(사진_지방청)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어제 11시, 편백나무 숲의 풍부한 피톤치드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완주군 상관면에서 강인철 전북청장과 도내 全 정보경찰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정보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정보환경 속에서 정보경찰 개혁의 성공적인 정착 및 3.13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대비한 범죄첩보 수집 강화 등 ’19년 중점추진업무에 대한 소통․공감을 통해 방향성을 공유하고, 정보경찰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9년 정보경찰 중점추진업무 설명, 업무 유공자 포상, 강인철 전북청장의 당부말씀, 3.13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련 선거관리위원회 특강, 1부장 격려사로 진행했다.

전북청 우수정보관 표창(사진_지방청)

강인철 지방청장은 “올해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국정감사 등 지역 치안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는 치안력 운용이 필요한 시기로, 정보경찰은 주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개선점을 제언하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고 역설하면서,

“정보활동은 오로지 국민 모두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명심하고 모든 정보경찰이 힘을 모아 정보개혁을 완수함으로써 ‘헌법적 가치와 인권을 존중하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보경찰像’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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