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북부산 새마을금고(이사장 박태익)에서는 ‘2018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여 모은 이웃돕기 성금‧품 52,780,250원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박태익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마음을 합쳐 모금한 성‧금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지역복지 사업에 힘을 보태주신 북부산 새마을금고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품(라면 1,254박스)과 성금(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비)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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