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가 화제다.

배낭여행을 주제로 기획된 예능 '트래블러'는 오는 21일 밤 11시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트래블러 첫 회에는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이제훈과 류준열이 출연해 함께 쿠바에서 배낭여행을 하는 여정이 나온다.

JTBC와 포털에는 티저영상과 사진 등이 공개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제훈과 류준열이 함께 여행을 하며 겪는 난처한 상황 등 에피소드가 일부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점점 부풀리고 있다.

특히 류준열은 자신의 SNS계정에 사진과 더불어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트레블러 2월 21일 첫만남!'이라는 문구로 프로그램 홍보를 하며 팬들의 '본방 사수'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