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있는 영종국제도시 내 소형 원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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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있는 영종국제도시 내 소형 원룸 눈길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2.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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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구도 증가해 미래 임대수요 기대감 높아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한 영종국제도시에 소형 원룸이 공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공항협의회가 발표한 ‘2018년도 세계공항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지난해 국제여객이 약 6,768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제여객 기준 세계 5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을 연간여객 1억명 이용이 가능한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4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경에는 여객실적(국제여객) 기준 글로벌 TOP3 공항에 등극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이같은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에 ‘영종 스카이가든’이 공급된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로, 소형 원룸과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상가는 추후 분양예정이며 현재는 원룸을 활발하게 분양 중이다. 원룸들은 1~2인 가구 등에 인기많고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 약 18~22㎡)면적 위주로 꾸며진다.

영종국제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고 씨사이드파크와 같은 친자연환경과 가까운 것이 ‘영종 스카이가든’의 입지적 특성이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많아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건설, RFCZ 복합리조트 건설 등 대형 개발사항들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제3연륙교·제2공항철도 개통 같은 교통개발 계획사항 역시 눈에 띈다. 이들이 순조롭게 완공될 경우 서울 등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최근에는 영종~신도 남북평화도로 건설계획 뉴스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같은 영종국제도시의 인구 역시 늘고 있다. 2013년 12월 52,145명이었던 영종지역 인구는 올해 1월 75,94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분양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등 거대시설이 존재하는데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건설 등 대규모 개발사항이 존재해 영종 스카이가든같은 영종지역내 원룸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현재 영종 스카이가든 모델하우스는 얼마남지 않은 원룸 우량호실을 얻기 위한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 스카이가든의 모델하우스(서울 강남역 5번출구 근방)를 방문할 경우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기타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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