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가 주관하고 자회사인 예종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가족뮤지컬 ‘살을 빼고 싶은 돼지 이야기’에 출연할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콜린 맥노튼의 그림이야기가 원작인 ‘살을 빼고 싶은 돼지이야기’는 시골 농장에 사는 돼지, 칠면조, 수탉, 암탉, 까마귀, 양, 오리 등 동물들이 주인공인 가족 뮤지컬로, 1999년 국내에서 첫 공연 시 방송인 이영자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뮤지컬 배우 모집 대상은 경력 배우나 신인 배우 모두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서류접수는 2월 26일까지이며, 오디션은 3월 4일(월)에 시작된다.
서류접수는 예종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일은 5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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