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올해 첫분양지는 송도국제도시... '호반써밋 송도'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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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올해 첫분양지는 송도국제도시... '호반써밋 송도' 내달 공급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2.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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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송도국제도시서 호반건설 올해 첫 분양, 인천아암초(2020년 3월 개교), 공원용지, 상업용지 인접 주거편의성 ‘우수’

호반건설이 올해 송도국제도시에서 첫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송도국제도시는 비규제 지역인데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호반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지구 6,8공구 M2블록에서 ‘호반써밋 송도’를 오는 3월 공급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10개 동, 총 2,671가구(오피스텔 포함) 규모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된다.

아파트 단지의 약 70%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송도국제도시역이 예정돼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19.1km)구간은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인천아암초등학교(2020년 3월 예정)와 고등학교 용지, 공원용지도 도보 거리에 있으며, 8공구 상업용지도 가까워 교육•문화•쇼핑을 편리하게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송도국제도시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국제업무시설용지(예정)와 인접했고, 단지 맞은편엔 물류와 상업, 연구, 도시서비스 기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물류센터의 조성이 계획돼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호반건설의 첫 단추인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 및 커뮤니티, 조경 등에 각별히 공을 들일 계획이다”라며, “여기에 송도국제도시에는 GTX-B노선, 인천발 KTX 등의 교통 호재는 물론 신국제여객터미널, 복합물류센터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호반써밋 송도’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1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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