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달라지는 시책, 제도 교육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는 지난 19일 시민홀에서 2019년도 창원시 시정모니터 요원 6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시정모니터 요원들은 시정의 주요 시책에 대한 생생한 지역 여론 수렴과 시민과 밀접한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전달하여 우리 시정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업무를 올 한 해 1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
19일 열린 위촉식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창원 청년독립회 생존자 증언” 특강과, “2019년 달라지는 시책 및 제도”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 창원시 시정 목표인 “2019년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 방침에 따라 다양한 주민생활형 생활SOC,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할 계획이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우리 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무보수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니터 요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사항과 다양하고 폭넓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변하는 민관의 가교 역할로서 열린 시정 구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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