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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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공연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2.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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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행복
(사진_부산문화회관)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용관)은 2월 22일 금요일 15시, 『문화가 있는 날, 부산』 을 맞아 부산교통공사와 사전 협의한 부산도시철도 10개역(센텀, 연산, 서면, 해운대, 화명, 부산대, 사상, 시청, 경성대, 남포동)에서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동시에 펼칠 계획이다

부산문화회관 이용관 대표이사는 “부산시립예술단의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부산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수십만의 부산시민이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은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한 관객맞춤형 공연으로 부산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합창단, 국악관현악단, 무용단, 극단 5개의 상임단체와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2개의 비상임 단체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을 중심으로 매년 200여회의 공연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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