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최근 셀럽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저스트샤워가 화제다.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연출 최성범/이하 ‘강남미인’) 드라마에서 조향사 역으로 분했던 배우 최해신은 저스트샤워의 독특한 향에 매료됐다.
최해신은 조향사 역할을 위해 향기 전문 바디케어 회사를 직접 찾아 공부했고 이 계기를 통해 저스트샤워 브랜드를 알게 되면서 독특한 향기에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최해신은 “저스트샤워의 향들은 흔치 않고 개성이 강해 이색적이게 느꼈다”라며 저스트샤워의 브랜드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저스트샤워 브랜드는 향 기획을 직접하고, 프랑스 조향 회사 등과 콜라보를 하는 등 향기를 전문으로 연구·개발 하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저스트샤워의 모델인 최해신은 “내가 출연하는 극이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분들과 향에 대해 소통하고 싶다”라며 “많은 분들이 저스트샤워의 바디케어 제품과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향사 역할을 통해 조향사에 대해 공부하게 되면서 향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있는 최해신은 “조향사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향에는 정답이 없고, 앞으로도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향들이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이었다”라고 말한다.
“19년에는 좀 더 연기에 집중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연기의 폭을 다양하게 넓히는 것이 목표”라는 최해신은 최근 연극 ‘국회 이야기’의 로라역으로 더 폭넓은 연기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후 OCN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