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한국세탁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양봉춘)는 2월 10일 플루토 뷔페(호원동 소재)에서 국회의원·시의원, 중앙회 부회장 및 각 지부장 등 내빈 및 회원 100여 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18년 중요사업 실적보고 및 2019년 계획, 예산안 승인 및 세탁업 위생서비스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회원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유근식 재정경제국장은 “공중위생 및 국민위생수준 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공중위생영업의 위생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양봉춘 경기북부지회장은 “2019년은 마케팅 정보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의 해로 삼고 세탁업의 무한 발전은 물론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업소와 개인의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