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급 발암물질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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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급 발암물질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
  • 김민건 기자
  • 승인 2019.02.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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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구로구청)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구로구가 1급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해 주민들의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1일(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 간단한 사용 교육을 받은 후 대여 할 수 있다.

측정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라돈 방출 의심 제품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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