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설용 차량 및 장비 추가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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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설용 차량 및 장비 추가구입
  • 대구경북취재본부 차동광 기자
  • 승인 2019.02.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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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관내 기습 폭설에 대비한 차량 및 소형살포기 추가 구입 제설용 차량 및 소형살포기 4대 구민 안전 및 불편사항을 선제적 대응
제설용 차량 및 소형살표기 전경. 2019.02.10. (사진_동구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이면도로 등 관내 제설취약구간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위해 제설용차량 및 소형살포기 4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구민 안전 및 강설에 따른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처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청은 겨울철 대설에 대비하여 평상시, 사전대비단계, 비상 1,2,3단계 등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대형덤프트럭 14대, 제설용 살포기 20대, 친환경 제설제 250여톤, 모래적사함 515개 등을 확보하여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주요간선 도로제설과 교통대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강설시 주요 간선도로 외 혁신도시 등 이면도로의 제설에 선제적이고 적극적 대처를 위해 제설작업용 봉고 더블캡(4륜구동) 및 소형살포기(0.25㎥)를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추가로 구입해 강설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데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추가로 구입한 차량 및 살포기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하여 강설시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등 강설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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