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운동 도화선 2·8독립선언 100주년 상기! 2.22 다케시마의날 저지에 독도관할 경북도민들 참여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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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세운동 도화선 2·8독립선언 100주년 상기! 2.22 다케시마의날 저지에 독도관할 경북도민들 참여호소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9.02.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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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추태로 국제 망신살 떤 박종철 등 예천군의회 의원들, 스트립바 파문 일으킨 의원, 부동산투기의혹 받는 의원, 친일파가문 의원들도 환골탈태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라...
홍정식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는 3·1만세운동 도화선 2·8 독립선언 100주년 상기, 2.22 다케시마의날 저지에 독도관할 경북도민들 참여호소를 하고 있다. 2019.02.06. (사진_시민단체 활빈단)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1절 100주년을 20여일 앞둔 7일 서울종로 YMCA회관, 탑골공원 삼일문, 주한일본대사관, 국회 앞에서 3·1 독립 선언의 도화선이 되었던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의 조선 유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천명하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 "2·8 독립 선언 100주년일을 잊지말자"며 일본침략주의 분쇄를 결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청소년들에 "국적불명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14일)는 ‘민족영웅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이다"며 "허튼데 쓸 돈 아껴 독도영유권을 억지주장하는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날 행사(22일) 저지를 위해 일본현지에서 독도수호 의열 활동을 자비부담으로 펼쳐보라"고 독려했다.

이와관련 활빈단은 항공편보다 훨씬 저렴한 크루즈 선박(동해항21일 오후 5시 30분 출발, 22일 오전 9시 돗토리항 도착-최인접한 시마네현 현민회관으로 이동, 왕복운임에 선내취침, 석식, 조식권 식사비포함으로 숙식비 절약)을 이용해 "대한민국청년의 기개를 일본열도에서 역동적으로 전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날 동해한 인근 강원영동지방, 경북울진 등 동해안 거주 애국청년, 22일 일본에 머물 한국인 관광객, 재일교포 애국청년, 종군위안부 및 강제징용자 후손, 군특수부대 및 경찰특공대 출신자, 태권 유도 합기도 등 무도인들의 대거 참여도 고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해외추태로 국제 망신살을 떤 박종철 의원등 예천군의회 의원들과 맨하탄 스트립바 파문을 일으킨 의원, 부동산투기 의혹을 받는 의원, 선친이 친일파 가문인 의원들도 환골탈태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애국과 공무수행은 국내외 어는 곳에서나 바른 행동 실천임을 일깨워보라"고 주문했다.   

한편 활빈단은 "애국은 행동으로 실천해야 진정한 나라사랑이다"며 선거때만 표 달라고 애국운운 떠벌이는 2020총선에 출마할 정치신인들도 참여해 "진정한 애국투혼을 행동으로 발휘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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