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전세계적으로 K-POP은 세계 음악시장을 주도하는 메인스트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K-POP의 홍수 속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진로 중 하나가 바로 프로듀서이다. 이미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알려진 프로듀서라는 직업은 쉽게 말해 대중음악의 컨셉, 작사, 작곡, 편곡을 총괄하여 제작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중들의 관심 속에 프로듀서가 되기 위한 미디레슨을 전문적으로 하는 미디작곡학원도 많이 생겨났지만 그중에 가장 유명한 학원이라면 역시 이단옆차기 실용음악학원을 빼놓을 수 없다.
2016년 인천과 수원에 2개 지점을 개원하여 겨우 3년이 채 안됐음에도 지금까지 보여주는 행보를 보면 돌풍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만큼 매섭다. ᅠ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에 JYP 퍼블리싱과 작곡가 계약을 맺고, 이후 <GOT7>, <BOYSTORY> 등의 앨범에 참여한 '이원준', <아스트로>의 'Merry-Go-Round', '1 In A Million', <에일리>의 '파란 봄'을 작사, 작곡, 편곡한 'Yeul'과 'Maxine', <휘성>의 타이틀 '우주속에서' 뿐 아니라 <제시>, <육성재&앤씨아>를 프로듀싱한 'ANTIK', <박보람>의 '한 잔만 더 하면'을 작사, 작곡한 '신아린', <한초임>이 소속된 <카밀라>의 'Red Lips'를 작사한 'V.et'가 모두 이단옆차기 실용음악학원 프로듀서 클래스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2018 JYP 퍼블리싱 작곡가 공모전에서는 최종 당선자 4명을 모두 이단옆차기 실용음악학원에서 배출했고,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2018 중앙일보 선정 우수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원장 작곡가 '황금두현'은 이렇게 단기간 내에 많은 프로듀서들을 배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단옆차기 실용음악학원에만 존재하는 프로그램인 '외부 프로듀서 트랙오픈 특강, 작곡가 A&R 내방오디션, 아티스트 특강, 송캠프, 그리고 이단옆차기 사단의 프로 작곡가들이 1:1로 진행하는 미디레슨' 덕분이라고 설명하며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음악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이단옆차기 실용음악학원의 커리큘럼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