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홍대점’, 메뉴 강화하며 상수 추천 데이트코스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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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홍대점’, 메뉴 강화하며 상수 추천 데이트코스로 주목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2.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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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기념일과 같은 날이다. 때문에 음식점이나 놀이공간과 같이 발렌타인데이 추천 데이트코스를 찾는 커플들이 크게 늘어나는데, 이에 정통 텍사스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 ‘오스틴 홍대점’은 최근 새로이 재오픈하며 메뉴를 강화하고 가격을 현실화해 발렌타인데이 가성비 데이트코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수역 인근에 위치한 ‘오스틴 홍대점’은 직화로 빠르게 구워내는 한국식 바베큐요리와 달리 저온에서 연기로 장시간 조리해 맛과 향이 깊고 연한 육질이 특징인 텍사스 바베큐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곳으로, 천연 나무칩을 이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10시간 이상 조리하면서 알려지고 있는 곳이다.

금번 재오픈으로 기존에 플레터 방식으로 제공되던 메뉴를 1인 바베큐디쉬로 변화시키며 12900원~16900원으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 발렌타인데이에 합리적인 데이트코스를 찾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며, 2인기준 와인 포함 3~4만원대로 메인 디쉬 두 가지와 쉐어링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춘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재오픈과 함께 메뉴도 좀 더 실속 있는 방향으로 변경했는데, 기본으로 스프와 샐러드가 제공되는 등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레스토랑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연인들의 발렌타인데이 추천 데이트코스 외에도 가족이나 친구들, 각종 모임에서도 깔끔하고 기분 좋게 분위기 있는 식사시간을 위해 안성맞춤인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오스틴 홍대점’은 현재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하면 와인, 탄산음료, 생맥주 중 선택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할 경우 좀 더 실속 있는 이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에는 항상 많은 연인들이 방문하고 있기에 이들에게 가성비데이트코스로 이용되고자 금번 재오픈과 함께 메뉴와 가격을 정비하게 됐다”라며, “전통적인 텍사스 오스틴 스타일의 바비큐를 맛보고자 한다면 언제든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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