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 371-2번지 일원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득해 실시중인 ‘진동체육시설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5일 공사완료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테니스장 3면, 농구장 1/2면, 다목적구장 2면, 주차장 1개소 등을 갖춘 진동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지난해 2월 착공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완료로 인해 지역 간 균형적 체육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졌고,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체력증진 도모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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