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10·20세대 사로잡은 신학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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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10·20세대 사로잡은 신학기 트렌드
  • 조은정 기자
  • 승인 2019.02.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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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광주 신세계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유통업에서는 설 이후의, 포스트 설 마케팅으로 신학기를 맞이하는 10·2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들이 치열하다. 그렇다면 이번 봄 신학기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요즘 패션계에서는 ‘뉴트로(New +Retro)’가 핫하다. 7080세대들이 향유했던 문화를 그리워하는 것이 ‘레트로’라면, 그 문화를 겪어보지 못했던 세대들이 새롭게 레트로(복고)를 즐기는 것을 ‘뉴트로’라고 한다. 오버사이즈와 과장된 로고가 특징인 뉴트로는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세대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핫 키워드이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에서는 ‘뉴트로’로 대표되는 핫 트렌드 아이템들과 이벤트홀 행사를 통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10·20세대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홀에서는 2월 10일까지 ‘영웨이브 신학기 특집전’과 ‘새학기 슈즈& 핸드백  특집’을 진행한다.
 
‘영웨이브 신학기 특집전’에서는 캉골 백팩, 키플링 백팩 등과 ‘새학기 슈즈&핸드백 특집’에서는 쿠론 핸드백, 탠디 등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6층 ‘데상트’에서는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뉴트로’ 스타일이면서도 튼튼하고 기능성을 갖춘 상품들을 선보이며 귀여운 시그니처 고릴라 인형으로 유명한 ‘키플링’에서는 3월 3일까지 30% 할인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8층 ‘아디다스 키즈’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백팩, 신발주머니, 카드지갑 3종 세트를 통해 신학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닥스 키즈’에서는 닥스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체크 배색 키즈백팩&보조가방을 판매한다.
 
신학기와 봄을 맞이해서 아이들에게 활동적인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 ‘마이크로 킥보드’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설 이후 신학기와 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들과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설날의 따듯한 가정의 분위기가 신학기 준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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