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평생학습관 70개 강좌, 1,237명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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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평생학습관 70개 강좌, 1,237명 수강생 선착순 모집
  • 강정옥 기자
  • 승인 2019.02.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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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소통하며 추억하는 인생의 場’
군산시 평생학습관(사진_군산시)

[시사매거진/전북=강정옥 기자] 군산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1기 정규 및 특별 프로그램 강좌’에 1,237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총 70개의 이번 강좌에는 단기과정 강좌, 야간강좌, 장기과정 강좌,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18일부터 시작되는 ‘단기과정’은 ▲알기 쉬운 생활법률 ▲블로그 관리 및 SNS활용 ▲우쿨렐레와 합창이 있는 어린음악대 ▲미디어를 통한 영화 속 역사이야기이다.

또 ▲즐거운 다이어트 줌바댄스 ▲나는 배우다 ▲팝아트 초상화 ▲알고보면 쉬운 미술이야기 ▲가곡으로 배우는 성악강좌가 열린다.

‘야간 강좌’는▲드론 ▲통기타 ▲색소폰 ▲하모니카 ▲플루트 ▲파워 에어로빅 ▲정리수납 ▲천연제품 만들기 ▲쉬운 명화 그리기 ▲기공체조 등이 개설됐다.

3월 4일에 개강할 ‘장기 강좌’▲통기타▲오카리나 ▲전통한국무용 ▲품위있는 댄스세계등 예체능 분야이다.

이와함께 ▲쉽게 떠나는 여행영어 ▲니하오 중국어 ▲일본어 첫걸음등 어학분야가 주2회 회당 2시간씩 16주과정으로 실시된다.

오는 18일 주1회 회당 2시간씩 20주 과정으로 개강할 예정인‘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강좌’는 ▲신바람 라인댄스 ▲발 건강관리 ▲웃음건강 노래교실 ▲실버로빅 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치매예방 백세체조, 해피요가 ▲스마트폰 활용 등 시니어 강좌도 개설해 지역 어르신들의 긍정・행복 에너지 방출의 장으로 활용한다.

장영재 교육지원과장은 “평생교육의 목적은 삶의 질의 유지 및 향상에 있다며 ‘배우고 소통하며 추억하는 인생의 場’인 평생학습관에서 많은 시민이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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