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지난 1월 30일, 베트남 관광총국에서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대표로 이창근 베트남 관광대사를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이창근 관광대사는 "주한 베트남 관광 대표부는 한국과 베트남의 관광발전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 및 각국 문화 정보를 공유하며 양국의 기업의 발전도 함께 도모하는 계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베트남 언론보도기사 번역전문

기사 전문

2019년1월 30일 오후에 베트남 관광총국과 베트남 관광대사 이창근 사이에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설립 승인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베트남 국적을 소유한 이창근씨는 지난 2017년 12월 베트남 문화 체육 관공부 장관으로 부터 임기 3년의 베트남 관광 대사 임명을 받은바 있다.

협약식에는는 Mr. HÀ VĂN SIÊU 부총국장과 Mr. NGÔ HOÀI CHUNG 부총국장, 기타 관련 기관 대표 등과 새로 임명된 이창근 베트남 관광 대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관광총국과 관광 대사 사이에 개최된 협약식 사항에 따라서, 양쪽은 베트남 관광정보를 한국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한국 관광객들이 베트남으로 관광관련 양국의 각 기업,협회 또는 각 유관기관에다 지원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며 한국에서 관광 홍보, 개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베트남 각 기업과 협회에 지원한다.

본 체결이 합의 사항과 베트남 법률 밑에 진행된다.

상대방이 이 협악 사항을 준비 및 실행하기에 각각 서로 지원해야 한다.

또는, 양쪽이 각 활동의 범위, 규모를 확장하기 전에 합의 사항에 대해 정보 공유 및 평가, 경험 인식을 수시로 진행해야 한다.

양쪽 사이의 각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해당 계약서로 구체화된다. 매년 베트남 관광총국은 다음해의 진행 계획에 대해 총결 회의 및 평가, 일치하게 한다. 첫 년간에 협력 효과 및 평가 업무, 일치 협의를 보강하기 위하여 6개월씩 1회로 진행한다.

협악식에서는 국제 친구들에게, 특히 한국에 베트남 관광 이미지 에 대해 홍보, 정보 공유를 일부분 기여하기에 이창근 관광 대사는 베트남 관광총국의 멤버가 공식적으로 되신다고 베트남 관광 부총국장 - Mr. HÀ VĂN SIÊU님이 발표했다.

한국에서 이창근 관광 대사의 활동을 통해 양국의 관광 협력 및 나눔, 촉진이 날로 좋아지고 더욱 좋은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베트남 관광총국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