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연휴를 앞두고 스마트폰 업계가 구형 단말기 재고정리에 들어가면서 공짜폰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뉴버스폰 스마트폰 카페는 지난 2월1일 출고가격이 인하된 아이폰7 128G 가격을 90% 이상 할인을 적용하면서 5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여 지난해 출시한 신형아이폰인 아이폰XR,XS,맥스보다 구매율이 높다고 전했다.
애플이 작년 하반기에 내놓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아이폰XR,XS 시리즈는 여전히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판매 업체들은 아이폰 수요를 늘리기 위해 아이폰을 중점으로 가격 할인을 진행 중에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잡고 아이폰7 가격을 5만원대, 아이폰XS,XR,MAX 가격도 70만원대로 대폭 인하하여 아이폰 수요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2월말에 공개하는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의 영향으로 인해 갤럭시S8,LG V35,G7 공짜폰과 갤럭시S9 10만원대 등 다양한 공동구매도 진행한다.
한편, 아이폰7 128G 90% 최대 할인과 아이폰XR,XS 최저가 가격은 '뉴버스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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