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기프로그램 ‘골목식당’을 보면 외식창업의 현재를 알 수 있다. ‘학교 앞에 오픈하면 학생들이 많겠지?’, ‘김밥은 다들 좋아하니까’, ‘고깃집은 회식, 외식 장소로 인기 일거야’ 등등의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맛’에 대한 깊은 연구와 개발 없이는 손님을 끌 수 없어 맛집 타이틀은 점점 멀어져 갈 수밖에 없다.
방송에서 장사가 안되는 가게가 받는 솔루션도 결국 메뉴변경과 레시피이고 제대로 전수를 받느냐에 따라 이후 성패가 엇갈린다.
때문에 상권, 인테리어, 홍보 등의 창업노하우를 얻기 위해 프랜차이즈 외식창업을 하려는 초보창업자들도 있지만 로열티나 물류비 등의 부가적인 지출 부담이 높아 수익률이 저조해 문제가 되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맛의 차별점 대신 우후죽순으로 가맹점 수 늘리기에만 급급한 프랜차이즈의 전략으로 피해를 입는 건 가맹점주 뿐이다.
이러한 가운데 연이은 매출 하락으로 폐업, 업종변경 등까지 고려했던 식당 500여 곳을 한파와 미세먼지에도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전수업체 '착한전수'가 화제다.
착한전수는 본사와 가맹점이 계속적인 거래관계를 맺지 않고 창업의 노하우만 전수해주는 방식이기에 프랜차이즈의 폭리에 지친 업주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10년의 전수창업 경력으로 1:1 개인맞춤형 메뉴개발을 통해 점주가 개발하고자 하는 TV속 맛집의 비법을 개발해 주며 주방 노하우와 함께 상권, 타겟 고객층, 점포 규모 등의 창업컨설팅, 교육 등도 제공한다.
어느 TV속 맛집 메뉴라도 착한전수에 맛집 레시피를 의뢰하면 본사의 연구개발팀에서 메뉴를 집중 개발한 후 수십차례 개발 테스트를 거쳐 의뢰 받은 맛집의 맛과 똑같은 지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진행해 완벽한 레시피를 전수한다.
외식창업이 처음인 사람이 요리를 하더라도 똑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1g단위의 정확한 계량으로 전수하며 업체 내에 전수장이 따로 마련돼 있어 누구라도 편하게 메뉴 비법을 전수받고 연습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최근 생계형창업으로 소자본창업을 준비하거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업종변경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착한 전수에서는 부담 없는 비용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맛 비법'을 전수하고 있어 예비창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업체에서는 매월 무료시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시식을 통해 착한전수가 자체 개발하여 재현해 낸 전국 맛집의 맛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으며, 창업주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현재 발표된 2월 무료시식 일정은 2월 8일 / 19일 전국3대족발, 불족발, 냉채족발을 시작으로 2월 12일과 26일에는 제주도소고기해장국과 석박지를 시식해볼 수 있다. 14일에는 국물닭발과 매운숯불닭발, 21일에는 야채곱창볶음과 꼬박비빔밥, 28일에는 서울 5대 매운냉면과 옛날돈까스, 충무김밥 등이 준비된다.
착한전수 관계자는 “맛집은 말 그대로 ‘맛’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므로 외식창업에 있어서 중요한 건 레시피이지만 이를 간과한 식당 사장님들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난 후에야 착한전수를 찾는 일이 많다”며 “본사에서는 외식창업을 앞둔 분들에게 메뉴 선택의 기회를 넓혀 드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식회도 열고 있으므로 직접 맛을 보고 앞으로의 창업전략을 구상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착한전수의 시식회 일정 공개 이후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시식회에 참가하겠다는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기에 빠르게 신청하시어 맛집 사장님이 되실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