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치과 안형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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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치과 안형준 원장
  • 취재/김용우 정경부 수석부장, 글/염효진 기자
  • 승인 2007.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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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향한 마음 담아 ‘아프지 않은 치료’ 입소문
임플란트 명품 앙토지 제품으로 최상의 환자 만족도 실현

대개 ‘치과 진료는 아프다’는 개념이 일반화 돼 구강질환 통증이 악화된 환자들까지도 치과를 찾는데 두려움을 갖고 있다. 하지만 테헤란치과(안형준 원장)는 ‘아름답고 아늑한 공간’에서부터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환자 중심의 진료’를 펼치면서 한편으로는 치료 전반에 필요한 환자 위주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면서 노련한 경험과 실력으로 입소문이나 구강질환 환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깨끗한 구강에 대한 자신감은 환한 표정을 만들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긍정의 효과를 지닌다. 하지만 구강질환은 방치 할수록 발전 돼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사실상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생하고 있다. 최근 구강질환 치료와 관련, 최선을 다하는 진료와 더불어 친절?정확한 무료상담까지 하며 고객만족도 최상의 진료를 하고 있는 테헤란치과가 선릉역 일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환자맞춤형 첨단 진료로 만족도 기여
얼마 전 방송에서 치과 소독이 비위생적으로 행해진다고 치부됐는데, 안형준 원장에 따르면 당시 그 보도에는 과장된 측면이 많았다고 한다. 보도 이후 한동안 국민들이 치료를 꺼리게 돼 테헤란치과는 위생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됐으며, 철저한 소독시스템을 통해 멸균작용을 거치고 개별포장으로 위생과 감염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시간에 쫓겨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예약제를 실시,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화?목요일의 경우는 8시30분까지 야간진료를 하고 있어 진료시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테헤란치과는 첨단 진료를 추구하는데 최신 임플란트 수술 장비, 치아내시경, 디지털 파노라마 X-ray, 구강디지털 카메라 등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서가고 있다. 또한 종합병원 수준의 임플란트 수술실과 교정전문 크리닉도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프랑스 앙토지 회사 임플란트로 시술 효과 극대화
진료 과목으로는 심미보철, 치아미백, 치아교정, 충치치료, 치주질환, 신경치료, 사랑니, 임플란트 관련 치료 등이 있다. 특히 프랑스 전통 anthogy사와 기술협력으로 진행 중인 임플란트 시술은 테헤란치과의 자부심으로, 과거 브릿지나 틀니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고 주변치아의 손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게끔 하고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턱뼈에 특수처리 된 티타늄 기둥을 심고 그 위를 치아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시술 후 외관상으로나 기능적으로 자기 이와 차이가 없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치아는 씹는 문제 뿐 아니라 의사소통에도 영향을 준다. 틀니의 경우 입안에서 움직이고 부피감이 커 말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으나, 임플란트는 자신의 치아처럼 뼈에 시술되기 때문에 말하는데 있어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등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 틀니는 뺏다?꼈다하는 불편함이 있고 관리가 불편하나, 임플란트는 이용하는데 있어 깨끗하고 편리하며 음식을 먹을 때 맛을 훨씬 잘 느낄 수 있다. 이물감도 거의 없을 뿐더러 틀니를 하고 씹을 때보다 5~7배나 강하게 씹을 수 있다. 이처럼 임플란트는 틀니를 했을 때보다 외관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정돼, 대인관계나 사회생활 측면에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있다.
치의학박사인 안형준 원장은 오랜 진료경험과 의술은 곧 인술이라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주는 한편, 잇몸치료, 풍치와 관련 있는 치주과를 전공한 만큼 이 분야 치료에 관한 한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치과 관련 첨단 기자재의 발전 또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테헤란 치과에서는 첨단의 ‘디지털 파노라마 X-ray’를 도입, 즉각적인 치아 상태의 확인이 가능해 환자 대기 시간이 줄어듦은 물론 결과물 확대나 축소가 쉬우며 보정을 통해 결과물을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편집, 다른 병원보다 한 발 앞서는 치료를 구현하고 있다.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윤리위원과 서울시 강남치과의사회 부회장으로도 역임하고 있는 안형준 원장은 “요즘 성행하고 있는 치과 광고 중 ‘물방울 레이저와 무통치료’가 있는데 이는 과대?과장 광고의 일종으로 이런 문구는 치과업계 자정적 측면에서 봤을 때 삭제돼야 할 것입니다. 저희 치과는 진료와 무관한 과대광고, 과잉진료를 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며 정확한 진단과 꼼꼼하고 위생적인 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부여코자 합니다”라며 의사로서의 도덕적 실천의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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