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라인이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용인시 기흥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흥구는 수지구 바로 옆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발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시는 죽전지구 남단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를 경제신도시 개발계획을 밝혔다. 2021년 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하게된다. 이곳은 IT정보기술, BT정보기술, CT문화산업기술이 융합된 4차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연세의료원이 추진하는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 및 용인연세 의료복합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지하4층~지상13층으로 총 755병상 규모로 건립되면 오는 2019년 11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계획발표 이후 동백지역의 상권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이마트 주변 상권 중심이었으나 동백세브란스병원 인근 동백역 상권으로 이전 개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대형마트(신규수입브랜드)가 입점 검토 중이며 동백역 주변 부동산들에 따르면 유명 프랜차이즈, 신규브랜드 임차 문의가 늘었다. 이는 기존상권의 높은 임대가와 유지비등으로 임차인들의 고충과 앞으로 동백세브란스병원 개원으로 유입될 인구가 발생되고 이로 인한 관련산업이 계속 입주했기 때문이다. 유동인구는 일일 2만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용인동백삼성주차타워상가 등 인근 상가분양이 절찬리 분양 중이며 이중 주목해야할 상가가 주차타워상가인 삼성타워는 지하1층/ 지상 9층 건물로 분양가가 저렴한 만큼 투자수익 또한 높다. 현재 특별공급 중에 있으며 1층 상가는 선 임대된 상태이며 상업지역상가로는 저렴한 금액으로 분양 중이다.
주차편의시설(159대), 높은 전용률(1층-91%), 전용률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 및 임차인들에게도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차장운영 수익금으로 투자자들과 임차인에게 많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용인연세의료복합도시 첨단산업단지는 병원을 중심으로 연관 기업들이 한 곳에 들어오는 곳으로 연세대학교와 연세의료원, 용인시가 함께 개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