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요소 결합한 서울·대구작명소 '한국좋은이름연구소'의 성민경 이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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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소 결합한 서울·대구작명소 '한국좋은이름연구소'의 성민경 이름박사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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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불리는 이름은, 타인에게 나를 알리는 수단이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기에 부모는 자녀 이름을 지을 때 고심할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돌림 자(字)를 넣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돌림 자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보다는 아이에게 걸맞은 이름을 지어주는 게 대부분이며, 외국 이름 또한 많이 짓는 추세다.

신생아작명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기이름짓기로 잘알려진 작명가인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는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고려할 것이 많다.

한평생 사용할 훌륭한 이름을 지으려면, 이름이 사주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 태어난 생년월일시로 결정된 사주를 분석해, 넘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름으로 덜어주거나 보충해주는 식으로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인사들의 이름을 지은 것으로도 저명하며, '왜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파동성명학'의 지적 재산권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하는 등 파동성명학 분야의 국내 권위자이기도 하다.

성민경 이름박사의 말에 따르면, 파동성명학을 바탕으로 이름을 지어 개명한 뒤 사업번창, 대업성취, 만사형통을 이뤘다는 고객들의 이야기가 퍼져, 큰 시험을 앞둔 자녀의 부모나 정치인, 기업가, 연예인들이 파동성명학 개명 문의를 하는 사례가 대폭 늘었다고 한다.

서울개명, 서울강남작명소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정통성명학, 소리파동성명학과 같은 특별작명 이론을 20년 이상 연구해온 성민경 이름박사가 직접 개인별 맞춤작명, 연예인이름, 신생아작명 등을 지어주고 있는 작명소다.

신생아작명소, 좋은이름 잘짓는 곳, 무료이름풀이로 소문났기에 현재는 서울강남작명소와 대구개명철학관 두 곳의 오프라인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그 중 서울강남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의 장남 성정홍 성명학명인이, 대구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가 직접 운영 중이다.

두 작명소는 대구, 서울작명소를 찾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대구작명소, 구미, 울산, 마산 등 전국에서 방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좋은이름연구소 홈페이지에 가면, 좋은 이름 짓는 법, 불용한자, 개명절차, 작명후기 등 이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방문 상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와 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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