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비트니아와 함께 2월 중 IEO 진행 전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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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비트니아와 함께 2월 중 IEO 진행 전격 발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1.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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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주) 대표 안영신은 전 세계를 무대로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셀러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수료 환급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니아와 함께 IEO를 추진하기로 전격 발표했다. 

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안영신 대표는 “앞으로 1인 온라인 제조사 및 판매자가 늘어나면서 글로벌셀러 창업 수요에 대한 니즈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과 “글로벌셀러 분야도 나름 창업이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이나 책 등을 활용해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창업 이후에 겪게 될 시행착오를 미리 막기 위해서 제대로 된 창업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안영신 대표는 수많은 글로벌셀러들의 성공적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서 교육뿐 아니라 해외구매대행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Ntos(엔토스)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직구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UNIT808 플랫폼까지 제공함으로써 판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아마존, 라자다 교육뿐 아니라 ERP솔루션과 해외 마케팅을 지원 할 수 있는 동남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그리고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대리상 플랫폼 서비스 등을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비트니아와의 IEO 진행은 하루에 2-30만명이 찾고 있는 UNIT808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의 글로벌셀러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유닛코인(가칭)을 통해서 거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끊임없이 전 세계를 무대로 이커머스 시장에 필요한 서비스 등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안영신 대표는 이번 비트니아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셀러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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