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30일부터 「제298회 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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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30일부터 「제298회 임시회」 열어
  • 강정옥 기자
  • 승인 2019.01.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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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 의원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필요성 언급
제298회 임시회의(사진_부안군)

〔시사매거진/전북=강정옥 기자〕 부안군의회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장은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고 이에 대한 부안군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장은아 의원은 부모에게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능동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안군에서 아직 운영되지 않고 있음을 언급하며, 우리 지역에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보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 시키고 영유아 양육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종합 인프라를 구축 하여 종전의 육아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31일 조례안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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