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의 애로사항 경청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챙긴다.
30일 허 시장은 도계부부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허 시장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상인들의 활기찬 표정에서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오늘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격려가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허 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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