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세계 유일무이한 천연나노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토종기업인 에이펙셀㈜(대표이사 김 청자)이 21세기 달라지는 인류의 의, 식, 주 생활환경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공개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선진국가 들과 세계 랭킹 글로벌 기업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에이펙셀의 천연나노과학관 강대일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강대일박사는 “우리 회사가 세계 유일하게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은 21세기 인류의 생활문명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킬러애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무한대로 쏟아 낼 수 있어서 선진국들과 글로벌기업들의 러브콜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뒤, "경쟁사를 따돌리고 세계시장을 선점한 후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방문을 하고 있다.” 덧붙여 말했다.

항공/우주/전자/반도체 산업분야를 꼽아..
강대일박사는 이어 “전자/반도체산업분야에 일대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까지 미국 등 선진국의 나노소재제조기술은 반드시 분산제(계면활성제)를 사용 해야 하며 나노입자의 제조가 1~30나노미터 한계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소재고유의 속성이나 특성을 완전히 보존하지 못하는 등 기술한계에 부딪혀 걸음마 단계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몇가지 예를 들면 저희 천연나노기술로 산화니켈(차세대 센스재료)을 5~10, 10~100나노미터의 고 순도화 하면 초정밀 센스재료로 무인자동차, 드론 등의 핵심부품소재가 된다. 또한 고 순도 100나노급의 구리는 금을 대체하여 매우 고부가가치 나노부품소재들을 만들 수 있으며, TV화질 선명도를 좌우하는 각종 형광물질을 다양한 나노규격으로 제조하면 화질선명도가 기존의 30배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의약품/화장품/식품 산업분야도 가능해..
또한 강대일 박사는 확장하여 의약품이나 화장품, 식품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식품으로 의약품을 대체하는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바다 굴껍질로 천연나노기술을 접목하면 70대의 노화된 뼈 구조를 20대의 가장 튼튼한 뼈 구조로 돌려 놓을 수 있고 마모된 연골조직도 다시 재생이 된다.”라며, “키토산소재를 천연나노기술로 가공하면 혈중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저감효과 및 췌장 소도세포 복구등 부작용도 없이 의약품의 수준을 능가하는 효능이 나온다.”고 이어 말했다.
이어 그는 “화장품제조에서 항노화 및 항암성분인 폴리페놀성분을 손상시키지 않고 화장품을 제조하는 것은 지금까지 불가능했지만, 우리 에이펙셀 천연나노기술로 폴리페놀(재료의 맛, 향, 색상에 주로 분포)을 손상시키지 않고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비췄다.
그 밖에 철강, 시멘트, 건축재료, 바이오, 비료 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제조혁명을 일으켜 인류 삶의 질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혁신기술로 평가 받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이펙셀의 행보가 주목이 된다.

ANN(Apexel Natural Nano) 필연적인 디지털화폐 발행..
에이펙셀의 성장의 동력은 디지털 화폐로 귀결이 되고 있다. 많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의 투자 상담시 항상 제기되는 원천기술 공유와 에이펙셀 본사 지분 공유의 한계를 넘어서는 유일한 대안은 현 시대의 트랜드인 블록체인 기술에 바탕한 디지털화폐의 발행으로 귀결되었다.
에이펙셀의 천연나노 제품만을 위한 디지털화폐를 시장에서 요구하는 의견들이 있었고, 이에 선택한 ANN디지털화폐는 명실상부한 유틸리티성 실사용 코인이다. 앞으로 시장에서의 수요-공급에 의한 자유시장경제를 통해 적정하고도 타당한 가격 형성이 이루어지리라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