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매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실시
[시사매거진/울산=양희정 기자] 울산시는 BNK경남은행이 30일 오전 11시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배식 봉사활동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시장 부인 홍영혜 여사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본부장, 경남은행지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BNK경남은행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소외계층 3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홍영혜 여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BNK경남은행 덕분에 어르신에게 한 그릇 떡국으로 작은 따뜻함을 전해 드릴 수 있었으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아보며 작은 정성을 나눠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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