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더리본㈜, 2018 창립 10주년 기념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상태바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더리본㈜, 2018 창립 10주년 기념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29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명 : 2018 더리본 창립 10주년 연도대상 시상식

지난 17일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더리본㈜의 ‘2018 창립 10주년 기념 연도대상 및 2019 비전 선포식’ 이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임직원 및 사업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며, 2019년 더리본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비전 선포식도 마련되었다.

허준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실적은 단순히 작년 한 해의 성과가 아닌 지난 10년간 함께 쌓아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우리 더리본은 업계가 선도하는 중견기업으로서 타사의 모범이 되는 윤리 경영과 라이프케어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소비자에게 받은 신뢰를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리본은 2010년 이미 자본금 20억원을 갖추었고, 10년 간의 건실하고 투명한 윤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켰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도대상에는 개인부문 우수사원, 사업단부문 우수사업단, 장기근속사원, 모범근로사원 등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작년 한해 가장 많은 실적을 올린 중앙사업단 대전본부가 최우수 본부상을 차지했다. 중앙사업단 대전본부 유지원 이사는 “사업단 체계로 바뀐 원년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중앙사업단이 대전, 영남 등과 만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낸 것 같고, 앞으로도 성장해 나가는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개인부분 대상은 비전사업단 비전2본부 수원중앙지점 유지연 소장이 수상했다. 유지연 소장은 “이런 뜻 깊은 날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직원 복지 혜택이 다양한 더리본은 정말 좋은 회사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계속적으로 수상에 도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더리본㈜는 2009년 이화라이프로 창립하여 2010년 KNN라이프㈜를 거쳐 2017년 더리본㈜로 사명을 변경하고, 상조업계에 웨딩, 외식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였다.

이후 고객만족에 초점을 두어 회원전용쇼핑몰 ‘더리본샵’을 오픈 하는 등 장례, 크루즈여행 서비스 이외에 소비자들에게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2018년 매출 970억을 돌파, 5년 연속 매출 상승을 이루어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