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9호선 골드라인 등촌역과 증미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건설사 도급순위 57위인 요진건설산업(주)이 시행•시공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현재 분양 중이다.
현장은 등촌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서구 등촌동 633-24,25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면적은 전용 기준 28㎡와 29㎡ 이며, 2개동으로 총252실로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 중이다.
‘등촌역 와이하우스’에 바로 인접한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상권이 활성화되고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 매물이 거의 없어 인근 지역의 오피스텔까지 수혜를 입고 있다는 게 업계와 주변 부동산의 전언이다.
서울 마지막 노른자위로 불리는 마곡지구 주변에 오피스텔 분양에 있어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의 더블 역세권으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마곡지구 주변은 오피스텔 공급용지가 종결되어 더욱 더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개화역과 보훈병원역(지난 2018년 12월 1일 연장개통)까지 오가는 노선으로 강서와 강남을 가장 빠르게 잇는 지하철이다. 그리고 9호선은 서울 지하철 노선 가운데서도 골드라인으로 불린다. 이유는 마곡지구와 여의도, 신논현, 선릉, 삼성중앙역등 오피스 밀집지역을 지나면서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기 때문이다.
‘등촌동 와이하우스’는 2개 동으로 건축되어 동과 동 사이의 거리를 30미터가 넘도록 설계해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단지내 작은 정원이라고 할 수 있는 ‘포켓파크’도 설계했으며 공유 시설로 코인 세탁실을 만든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전 호실 소형 면적으로 설계됐다.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보증금 및 월세가 저렴하기 때문에 선호되는 면적이다. 소형이라고 하지만 설계를 투룸에 3베이 구조로 설계한 만큼 신혼부부나 1~2인 가구가 실속 있게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오피스텔이 원룸 위주로 공급된 것과는 차별화된다. 또한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먼저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다. 자주식 주차는 기계식 주차에 비해 빠르고 신속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차방법이다. 반면 기계식 주차는 주차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불편함에 따라 임차인들이 자주 바뀌게 하는 요소이다. 여기에 2.5미터의 광폭 주차공간을 만들어 여성 운전자들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현재 모델하우스 오픈 중이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대표번호로 문의 시 모델하우스 위치 및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분양가 및 잔여호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