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화), 설 연휴 맞아 청량리수산시장 방문…민생 살펴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29일(화) 새벽 7시, 청량리수산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을 살폈다.
친절과 청렴, 소통과 안전을 바탕으로 구정을 이끌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은 이날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을 사기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이야기하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신선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덕열 구청장은 이날 청량리수산시장을 시작으로, 30일(수)에는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 답십리현대시장, 답십리시장을, 31일(목)에는 경동시장, 전농로터리시장을, 2월 1일(금)에는 청량리농수산물시장, 청량종합도매시장, 청량리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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