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와 사회공헌사업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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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와 사회공헌사업 손잡다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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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 후원, 맞춤형 경로당 한방프로그램 운영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지사장 유승찬, 왼쪽)와 사상구(구청장 김대근, 오른쪽)가 협약후 기념사진 (사진_사상구청)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와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지사장 유승찬)는 지난 23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과 연계한 ‘한방체험교실’을 함께 운영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한방체험교실’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가 연 400만 원을 후원하고 사상구와 노인지회가 경로당 30곳을 선정하여 월 1회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치료 및 건강 상담 등 어르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이번 경로당 한방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는 기회는 물론 치료와 상담을 통해 평생건강의 기반을 다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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