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북도당, 전북 2개 사업 예타면제 환영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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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북도당, 전북 2개 사업 예타면제 환영 성명 발표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01.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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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바른미래당전북도당은 오늘 정부가 발표한 새만금국제공항과 군산지역 상용차 혁신성장 구축 발표와 관련하여 환영과 동시에 조기 예산 배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못 밖았다.

 

성명서 전문

정부가 오늘 새만금국제공항(8천억원) 조성사업과 상용차 혁신성장과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2천억원)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그동안 예비타당성 조사는 인구가 적고 낙후된 전북에 불리하게 적용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 있었는데, 국가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예타 면제를 단행한 것은 높게 평가할 사안이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국회 예결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정운천 국회의원(전북도당위원장)과 군산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관영 원내대표가 꾸준히 예타 면제를 촉구해왔다.

이번 예타 면제를 시작으로 전북경제의 활로가 열리기를 기대하며, 다만 조기에 예산이 배정되어 적기에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정부가 후속조치를 단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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