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과 노인 복지시설 44개소 의류 등 전달 -

[시사매거진/울주=양희정 기자] 울주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2019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44개소(1,359명)로 장애인복지시설(15개소), 노인복지시설(24개소),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4개소), 정신보건시설(1개소) 등이며,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물품을 지원하며 60,405천원 상당의 의류와 생필품이다.
아울러 이선호 군수는 29일 울산양육원과 성모의 집, 해오름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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