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푸른인/최영순 대표
상태바
(주)푸른인/최영순 대표
  • 취재/박상목 경제부장, 글/이현지 기자
  • 승인 2007.02.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인의 건강 지킴이 ‘인공태양 대나무 사우나’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 이제 태양으로 치유 하세요”

예로부터 태양은 만물의 근원으로 여겨져 왔다. 한의학에서도 태양은 사람의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면 태양과 차단된 생활이 주를 이루고 있어 많은 이들이 일조량의 부족으로 불면증, 우울증,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대질병의 뿌리를 뽑고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기업이 있어 화제다. 각종 웰빙 전문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기업 (주)푸른인(최영순 대표)이 바로 그곳이다.

(주)푸른인은 사우나, 반신욕, 좌욕기, 기타 웰빙 전문제품 제조 회사로서 국민건강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주)푸른인의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은 제품은 인공태양(근적외선)대나무 사우나. 인공태양 대나무 사우나는 자연의 빛 원리 시스템을 이용한 신개념 신기술로 발열체 온도가 순간적으로 1,100℃의 고온에서 방출되는 근적외선은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우나기기다.
이 제품은 특히 대나무의 항균, 탈취 작용과 세포조직을 활성화시켜주는 근적외선의 효능으로 현대인들을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지켜 주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근적외선 이용해, 자연햇빛 원리 그대로
근적외선이란 햇빛이나 발열체로부터 방출되는 빛을 스펙트럼으로 분산시켰을 때 적색 스펙트럼의 끝보다 바깥쪽에 있는 것이 적외선이다.
빛은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으면 반사가 잘 되고, 파장이 길면 침투력이 강해서 사람의 몸도 이 근적외선을 쐬면 따뜻해진다. 예를 들어 30℃의 물속에서는 따뜻한 기운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같은 온도의 햇볕을 쐬고 앉아있으면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것 이 그 이유 때문이다. 근적외선은 침투력이 강해 사람의 몸도 이 근적외선을 쬐면 이 작용에 의하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닿으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 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발한작용촉진, 통증완화, 중금속제거, 숙변, 탈취, 방균, 공기정화, 노화방지, 신진대사촉진, 만성피로 등의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두산 세계백화사전에서 발췌)
미국에서 개발된 근적외선을 이용한 치료기기는 이미 1994년에 혈액순환과 통증완화를 목적으로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근적외선의 뛰어난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에는 근적외선 전도사 (주)푸른인의 최영순 대표가 나섰다.



내 몸과 마음이 느끼는 근적외선의 효능
▲모세혈관 확장 혈류량 증가-온열 효과에 의해 혈관이 커지고 혈관 내 혈전을 분해해 혈관이 확장되고 확장된 혈관으로 많은 양의 혈액이 이동된다. ▲혈액순환 촉진 및 발한- 혈류량이 증가되므로 인체 각 부위의 혈액이 촉진되고 복사열과 공명흡수에 의한 온열반응으로 체온이 높아지므로 발한이 빠르다. ▲생체조직 활성화 효소의 활성화- 적외선의 방사에 의하여 혈액의 진동적 분자 활동이 활발하게 돼 세포조직에 대하여 활성화를 촉진한다. ▲신진대사 촉진 노폐물제거- 인체내부 물의 분자 운동이 활발해져 혈액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혈액내의 각 조성물질의 작용도 활성화되며 조직에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노폐물과 중금속 그리고 과산화 지질을 몸 밖으로 배설하여 건강을 좋게 한다.
특히 (주)푸른인의 인공태양(근적외선)대나무 사우나의 특징은 먼저 사우나 제품 중 유일하게 대나무로 이루어져 있어 공기가 청청하며(땀 냄새와 잡냄새를 잡는다) 빛으로 사우나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사우나의 답답함이 전혀 없다. 또한 55℃ 이하의 저온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사우나 후 샤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편리하며 제품의 수명이 반영구적이라 고객의 만족을 더한다.
한편, 디지털 기술로 제어되는 인공태양(근적외선) 대나무 사우나는 온도제어에서부터 시간조절은 물론 상하의 발열체 온도까지 각기 다르게 간단한 조작으로 실내·외에서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 시켰다.


놀라운 효과 “써본 고객은 다 알아요”
6년 동안 지속된 뇌출혈로 고생해 오던 신사동에 사는 김대렬 씨 (48세)는 최근 근적외선 대나무 사우나를 체험한 후 기적과도 같은 효과를 봤다.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좋지 않은 몸 탓에 희망을 잃고 산지 오래였던 김 씨가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기 때문이다. 주부 김영화 씨(주부. 32세)도 얼마 전 부모님에게 근적외선 대나무 사우나를 선물했다. 김씨는 “그동안 여려가지 건강 보조제를 사다드렸었지만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운동과 사우나를 통한 혈액순환이 필요하실 것 같아 조금 무리해서 사우나 기기를 사다 드렸습니다.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존경심과 사랑의 표현 이였기에 10번을 사다 드려도 아깝지 않을 가치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며 만족할만한 제품 사용담을 전했다.
이렇듯 따로 영업직원을 두지 않고도 (주)푸른인의 제품 홍보는 그 우수한 효과를 직접 체험한 이들의 입소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주)푸른인의 인공태양(근적외선)대나무 사우나는 특히 ▲아토피 피부질환▲류마티스▲오십견▲운동부족▲불면증▲비만▲관절염▲피부병▲신경통▲근육통▲스트레스해소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현재 이 사우나기기는 관공서, 건설사, 실버타운, 한의원 등 의료기관에 납품되고 있으며, 설치가 간편해 현재 사우나 트렌드에 맞춰 가정용 사우나로 인기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 각 가정에 설치, 효능을 만족하는 모습이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기도 해 대내·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주)푸른인 최영순 대표 인터뷰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인공태양(근적외선)대나무 사우나를 개발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몇 년 전 독일 잠수함에 관한 기사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을 잠수함에서 지내는 군인들에게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나 난폭한 성격이 바로 장시간 햇빛을 보지 못해 생기게 된 질병이었다는 흥미로운 기사였다. 독일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잠수함에 인공 빛을 사용하도록 했는데 그 후 군인들의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인간은 적어도 하루에 3시간은 햇빛을 받아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나 하루에 채 30분도 햇빛을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있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전기용품인만큼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은 없는가
근적외선은 발열체 온도가 1,800~2,200℃인 상태에서 발생되는 태양복사열에 가까운 적외선으로 0.8~1.4㎛로 공기를 가열하지 않고 물체에만 열이 파장으로 전달되는 인체에 부해한 단파장의 광선이다. 짧은 파장을 가진 근적외선은 인체와 고체의 물체를 즉각적으로 따뜻하게 복사열을 제공한다. 따라서 근적외선 히터는 열없이 광속으로 사물에 열을 전달하는 아주 효율적 히팅 방식으로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 첨단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