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양산사랑카드 시연 및 홍보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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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양산사랑카드 시연 및 홍보에 나서다
  • 김갑주 기자
  • 승인 2019.01.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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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관내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로 충전식 선불카드
 김일권 시장(가운데), 양산사랑카드 홍보에 나섰다. (사진:양산시청)

[시사매거진/양산=김갑주 기자] 김일권 양산시장은 1월 28일 출시된 양산사랑카드를 양산시 남부시장내 커피숍에서 시연하고 있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관내에서만 사용가능 카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중소상인의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한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이날 시연은 양산사랑카드 특별가맹점(할인 가맹점)인 남부시장 르카페에서 이루어졌으며, 최원일 농협은행 양산시지부장, 남민오 양산남부시장번영회장, 오중석 양산남부시장 상가상인회장 등이 동참했다.

첫 결제 이용금액 48,000원 중 르카페에서 제공하는 5%(2,400원 할인)와 시에서 추가지급한 양산포인트 10%(4,145원)를 제외한 41,455원이 충전금액에서 최종 결제되고, 6,545원의 혜택을 보게 됐다.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자는 우편으로 수령한 카드를 양산사랑카드 앱에 등록, 충전을 하면 되고, 아직 카드를 발급,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도 농협은행을 방문, 양산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즉시 충전할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사사랑카드 출시기념 이벤트로 1 ~ 2월에는 충전금액의 10%를추가 지급하는 만큼, 소상인의 매출증대와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양산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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