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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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 기부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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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지사에 총 6400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 28일(월)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부산지사장 김종렬(왼쪽), BNK부산은행장 빈대인(오른쪽)) (사진:BNK부산은행)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총 64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한다.

부산은행은 28일(월)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김종렬)에 49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도 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특별성금을 1월중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07년부터 매년 특별성금을 전달해 ‘적십자 나눔바자회’, ‘사랑의 빵 만들기’, ‘자선걷기대회’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나눔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부산은행 6400만원, 경남은행 45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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