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귀촌하거나 한적한 시골 또는 외곽쪽에 세컨하우스를 지어 주말을 이용해 힐링을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시 생활을 떠나 여유있는 힐링라이프를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도심의 높은 땅값에 비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마당과 가든이 있는 단독주택, 또한 나무와 산이 어우러진 전원주택 등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의 장점만을 상상하며 자칫 낡은 주택이나 농가주택을 구입하다가 방수, 난방, 방충 등 노후된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불편을 겪을 위험이 있다.
이에 전원주택전문공사업체 ㈜스토리건축의 관계자는 "오래된 구옥이나 농가주택의 경우 노후된 정도에 따라 건물을 철거 후 새로 짓기도 하며, 주택 내·외부를 정확하고 세부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해야할 요소들을 잘 따져보고 부분 리모델링을 하기도 한다."며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면서 전통적인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이 잘 조화된 주택디자인과 도시생활에 익숙한 사용자의 성격을 고려한 현대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또한 "무엇보다 주택의 안정성과 완성도가 가장 중요하다. 새로 짓거나 농가주택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모두 지대의 특성과 계절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 등을 잘 고려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토리건축은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이너들과 각 파트 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주택단지 건설, 주택리모델링 등 다양한 시공경력을 가진 기업으로 건축·건설은 물론 프렌차이즈 사업, 상업공간, 의료공간, 휴대폰매장 인테리어도 함께 시공하고 있다.
최근 ㈜스토리건축은 국제사업 필리핀 마닐라 따가이따이 리조트공사와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 리조트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일대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계획중에 있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